본문 바로가기

학교생활

(3)
매출 3000억원 주간 프리미엄 리포트를 보다 보니 이런 구절이 있다. KTB투자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더 존비즈온의 실적을 매출액 3051억원, 영업이익은 786억원으로 전망 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17% 많은 수치다.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매출 3000억원이 넘는 국내 최초의 기업이 될 전망 이다.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매출 3천억을 넘는 회사가 우리나라에 아직 없었구나. 좋아 제가 한번 만들어보겠어요.
회사란 장학금을 받으며 다니는 학교.
아틀라시안(Atlassian) 아틀라시안(Atlassian)은 기업이 애자일(Agile) 개발 방식을 구현하게끔 돕는 SW 개발업체다. 특이한 점은 세계 어느 곳에도 영업 인력이 없다. 현지에서 SW 개발 지원과 마케팅만 맡는다. 본사는 개발 허브다. 공동 창업자인 스콧 파퀴하르와 마이크 캐논도 개발자 출신이다. 운영은 전문 CEO에 맡기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매출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고객이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영업이 아닌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었다. 일단 무료로 제공한다. 써보면 살 수 밖에 없다는 게 고객 평가다. 고객이 기술지원 없이도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세계 160개국에서 월 500만명이 사용한다. 아틀라시안은 호주에서 가장 일 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 미국에서도 ..